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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는 가을, 머리부터 발 끝까지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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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 차가운 공기로 메말라가는 피부에 대한 고민이 늘어났다. 환절기 피부에 최대 관건은 보습이다. 건조해진 피부와 푸석푸석해진 모발이 걱정이라면 주목하자. 눈부신 가을 피부 만들어줄 뷰티 제품을 살펴보자.


◆ 푸석푸석하지 않은 윤기나는 모발

가을 날씨는 얼굴 피부만이 문제가 아니다. 건조한 가을철 생성되기 쉬운 비듬과 각질을 케어해 윤기나는 모발로 가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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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비타 '푸록시네' 라인은 두피에 발생하는 과도한 각질을 제거해 청결하고 건강한 두피 관리에 도움 주는 비듬, 각질 케어 제품이다. 비듬 예방 관리 샴푸인 '샴푸 푸리피칸테 안티포포라'는 코코넛에서 추출한 덴소 액티브 성분이 건성비듬, 지성비듬을 동시에 제거해준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살리실산이 함유되지 않아 비듬 두피의 경우 데일리 샴푸로 사용할 수 있다.

비듬 없는 건조한 두피의 경우 두피 스케일링 샴푸로 사용 가능하다. 스프레이 타입 두피 에센스 '로지오네 안티포포라 토닉'은 몰약 성분이 함유돼 비듬 완화와 두피 청결에 도움 주는 집중 영양 제품이다. 골고루 도포한 뒤 손가락을 이용해 가볍게 마사지하면 두피 본래의 기능을 강화시켜 각질제거를 돕고 각화 주기를 정상화 시켜준다.


라우쉬 '위트점 너리싱 팩'은 22% 천연 성분을 함유한 헤어 팩이다.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모발에 영양을 채워 활력과 윤기를 부여한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푸석푸석함이 심해진 날에는 오버나이트 팩으로 사용 가능하다.


◆ 각질 없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


가을이 찾아오며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 밸런스는 무너지기 십상이다. 갑작스러운 온도차로 민감해진 피부 달래줄 뷰티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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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라보 '고쿠쥰 로션'과 '고쿠쥰 밀크'는 3가지 히알루론산 배합으로 피부 속부터 겉까지 촘촘하게 수분을 채워준다. 두 가지 제품 모두 인공향, 색소, 에탄올, 미네랄 오일 등을 함유하지 않아 환절기로 민감해진 피부에도 당김 없이 사용 가능하다.


모로칸오일 '바디 수플레'는 아르간 오일과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촉촉한 보디로 만들어준다. 은은하게 퍼지는 모로칸오일의 이국적인 시그니처 향이 특징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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