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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국토교통부는 6일 정오 기준으로 코레일 출근대상자 1만8347명 중 7437명(40.5%)이 파업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업참가자(누계) 7691명 중 254명(2.8%)은 복귀했고, 145명(1.9%)은 직위해제됐다.
KTX는 정상운행 중이다. 다만 일부 수도권 전철과 새마을, 무궁화, 화물열차가 감축 운행돼 평시 대비 85.3%만 운행되고 있다. 수도권 전철 운행률은 94.4%, 새마을·무궁화 63.0%, 화물열차 37.5% 등을 기록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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