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게임사 하반기 채용문 활짝 열렸다

시계아이콘00분 4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넥슨·엔씨소프트 등 신입·경력 모집 중


게임사 하반기 채용문 활짝 열렸다
AD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올 하반기 넥슨, 엔씨소프트, 게임빌, 컴투스 등 게임사들의 하반기 채용 문이 활짝 열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을 비롯한 엔씨소프트, 게임빌, 컴투스, NHN엔터테인먼트, 라인플러스 등이 하반기 채용을 진행중이다.

넥슨 컴퍼니는 오는 25일까지 하반기 신입ㆍ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넥슨, 네오플, 넥슨지티, 띵소프트 총 4개 법인에서 ▲게임기획▲게임프로그래밍▲게임아트▲경영지원▲IT엔지니어▲게임사업▲해외사업 등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신입 지원자는 학점과 공인영어성적 보유 여부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도 하반기 신입사원과 전문연구요원을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4일까지다. 게임 AI(인공지능)과 음성인식ㆍ합성, NLP 등 AI 기술 분야의 전문연구요원을 비롯해 게임기획, 게임사업, 기술PM 등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전형은 서류전형, 직무역량평가인 NC테스트, 역량면접, 인성면접 순으로 이어진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신촌에서 찾아가는 채용 상담카페도 운영할 계획이다.


게임빌과 컴투스도 이달 말까지 게임 기획, 시나리오 기획, 프로그래밍, 게임 아트, 게임 사업, 마케팅 6개 분야에서 신입ㆍ경력 지원자를 모집한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신입 공채 합격자를 사내 인큐베이팅 센터인 'NGDC'에 배치한다. 이곳에서 직접 게임 개발ㆍ기획을 경험하고 ARㆍVR등 최신 기술을 접하는 기회를 준다.


AD

라인의 자회사 라인플러스도 2년만에 국내에서 개발, 디자인, 기획, 게임사업, 인사(HR) 등 5개 부문 채용을 진행했다. 라인플러스는 글로벌 사업이 주인 만큼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하며 네이버의 책임근무제를 적용한다.


업계 관계자는 "게임 업계에서는 사람이 중요한 자원이며 채용규모가 적은 지금같은 시기일수록 꾸준히 좋은 인재를 영입해야한다는 인식이 있다"며 "경력직 이동이 자유롭지만 신입공채로 기회를 꾸준히 열어야 선순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