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8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경기도 의왕시 학동 560번 일원에 들어선다.
오는 10월 14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는 이 아파트는 ▲B블록 958가구, ▲C1블록 534가구, ▲C2블록 182가구, ▲C3블록 220가구, ▲C4블록 586가구 등 5개 블록에 지어지며 전세대 남향위주의 설계로 조망권 및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사우나와 실내체육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주민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바라산과 백운호수가 어우러진 수변공원을 비롯해 단지내 커뮤니티광장, 캠핑장, 텃밭 등의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의 공원 같은 아파트로 설계됐다.
실내에는 4Bay, 3면 발코니, 알파룸 등 서비스면적을 높인 특화평면 설계를 적용했으며 최하층 및 최상층 다락방, 광폭 테라스,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평면이 도입된다.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모델하우스는 4호선 인덕원역 인근농어촌공사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98)에서 만날 수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