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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60cm 모델' 바나나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바나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모델 바나나는 과감한 란제리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인형같은 매끈한 보디라인이 아찔함을 더했다.
한편, 바나나는 13만 8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이자 모델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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