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4일 인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6년래 최저 수준으로 낮춘 가운데 주식시장은 상승 마감했다.
뭄바이거래소의 BSE센섹스지수는 전일 대비 91.26포인트(0.32%) 상승한 2만8334.55로 거래를 마쳤다. 니프티지수 역시 31.05포인트(0.36%) 오른 8769.15에 거래를 마감했다.
인도 중앙은행은 지난 4월 기준금리를 6.50%로 낮춘지 6개월만에 금리를 6.25%로 0.25%p 추가 인하했다. 2011년 1월 이후 최저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