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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 뼘 그늘

[포토]한 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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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30도 안팎의 늦더위를 보인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가로등 그늘 아래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당분간 늦더위가 이어지다가 주말 쯤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이라 전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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