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STM 한수진 기자] 국내 최정상급 개그맨들이 '한류코미디어워즈'에 총출동한다.
충남 아산시와 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가 선정한 '2016년을 빛낸 한류코미디어워즈'(이하 '한류코미디어워즈')가 오는 9일 저녁 6시부터 아산시 온천동 온양온천역 광장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송해, 김준호, 김병만, 박명수, 윤정수, 윤형빈, 오나미를 비롯해 국내 코미디를 국외까지 널리 알리고 있는 옹알스팀, 코몬팀, 쇼그맨팀이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개그콘서트와 걸그룹 EXID, 우주소녀, 래퍼 슬리피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한류코미디어워즈'의 축제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한류코미디어워즈'는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아산문화재단이 주관, 대한민국방송코미디협회, 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아산 코미디홀이 후원한다.
'한류코미디어워즈'는 이날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1등 모바일' LG비디오포털에서 생중계로 시청 가능하다.
STM 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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