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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재외동포단체와 함께 완도 브랜드 홍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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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재외동포단체와 함께 완도 브랜드 홍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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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인식품주류상 총연합회와 업무협약체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9월 30일 국제한인식품주류상 총연합회(회장 허성칠)와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브랜드 및 2017완도국해조류박람회 홍보와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미국시장 판로개척과 완도군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6 Kagro International 국제무역상품쇼에 참가한 것을 인연으로 국제한인주류상 총연합회와 체결하게 됐다.

국제한인식품주류상 총연합회는 1989년 북미주(미국, 캐나다) 29개 챕터 35,000회원(업체)으로 구성된 북미주 최대 한인비즈니스단체로, 미국 내 경제단체로서 역할 뿐만 아니라 한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며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총연합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미국에서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브랜드 홍보와 2017 완도국해조류박람회 홍보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널리 알려 완도군 수산물의 미국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허성칠 회장은 “완도 수산물이 미국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게 적극 협조하겠다”면서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미국에서 적극 홍보하고 내년 박람회 기간에 다시 한 번 완도를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차주경 부군수는 “청정바다 수도인 완도 수산물은 세계 어느 지역보다 깨끗하고 안전하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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