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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30일 방송된 ‘더 케이투’(THE K2) 3회에서 나온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자동차 추격 신이 화제다.
덫을 놓아 김제하(지창욱 분)를 잡으려던 최유진(송윤아 분). 오히려 김제하의 인질이 돼버리고 두 사람은 무차별 공격을 받았다.
김제하와 최유진을 도주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했다. 그런데 탑승한 차량의 브레이크가 고장 난 것.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지만 김제하는 “당신이 죽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또 있었네”라고 말하면서 엄청난 총격전을 뚫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제작진은 7일 동안 이 신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9대의 차량과 2대의 오토바이를 박살내면서 까지 촬영한 이번 자동차 추격 신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더 케이투’는 금,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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