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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미래일기'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에는 안정환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박미선, 이봉원, 이상민,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원은 "나에게 박미선이란 구세주"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내에게 많이 도움을 받았다. 자유로운 영혼처럼 즐기는 것도 아내가 집안을 케어해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미선에게) 항상 고맙다. 그런데 표현을 못해 미안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출연자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가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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