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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골드에이지포럼]"고령화시대, ICT 발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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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균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2016 골드에이지포럼'서 강연

[2016골드에이지포럼]"고령화시대, ICT 발전 기회" ▲이장균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6 골드에이지 포럼'에서 고령화시대를 대처하는 정보통신기술(ICT)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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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원규 기자] "고령화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으로 새로운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촉진해야 한다."

이장균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6 골드에이지포럼'에서 고령화시대를 대처하는 ICT의 필요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소득 국가는 약 3명 중 1명이 50세 이상인 상황에서 ICT를 접목할 수 있는 분야가 늘어나고 있다"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료·건강에서 전 산업으로, 단품에서 시스템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령화가 ICT 기반의 차세대 사회 및 산업구조 전환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글로벌 고령화 ICT 체제가 구축된 만큼 우리나라도 관련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이 연구위원은 주장했다. 그는 "실제로 유럽연합(EU)과 미국·일본 등 선진국은 ICT 관련 기관을 구축해 실버산업 육성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스마트 헬스케어산업 활성화를 통해 바이오·헬스 7대 강국으로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가정책조정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정밀의료시장 규모는 45조원이지만 2022년 105조원으로 2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이 연구위원은 ICT를 활용할 경우 삶의 만족도도 비활용 인구에 비해 높아진다고 분석했다. 그는 "스마트폰을 보유에 따른 ICT 활용 인구 중 85.8%가 삶에 만족하고 있는 반면 비보유 인구의 만족률은 56%에 불과하다"며 "삶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ICT 활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ICT를 차세대 사회·산업구조 전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첨단 ICT를 통한 실버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때"라고 판단했다.


아시아경제와 아시아경제TV·서형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서형수 의원과 추경호 새누리당 의원,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은성수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김성숙 국민연금연구원장,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등 내빈들을 비롯해 이세정 아시아경제 사장, 박동석 아시아경제TV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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