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행복청은 최근 ‘2016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 세종시청사와 대통령기록관 건물을 출품, 각각 본상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세종시청사 건물 전경. 행복청 제공 ";$txt="행복청은 최근 ‘2016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 세종시청사와 대통령기록관 건물을 출품, 각각 본상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세종시청사 건물 전경. 행복청 제공 ";$size="550,366,0";$no="2016092814392790995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청사와 대통령기록관이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16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 두 개 건축물을 출품한 결과 세종시청사는 본상, 대통령기록관은 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국내 건축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올해는 사회공공·민간·공동주거·일반주거 부문 등을 구분, 총 114개 작품을 접수했다. 또 접수된 작품을 심사해 4개 대상 작품을 포함해 총 26개 입상 작품을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세종시청사는 실내 업무환경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등 다양한 공간계획과 특화된 디자인이 공공청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대통령기록관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기념비적 공공시설물로서의 위상을 구현했다는 평으로 입상작 명단에 포함됐다.
이와 별개로 국립세종도서관,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행복청 관내 공공건축물은 독창적 디자인의 적용과 특화(설계공모)를 매개로 독일 ‘레드닷 어워드’ 본상과 미국 ‘IDEA 디자인상’,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 대상 등을 휩쓸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은 “행복청은 앞으로도 관내 공공건축물에 다양한 건축 양식과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행복도시에 건립될 모든 건축물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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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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