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속·시외버스 정류장 신축 개장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정부세종청사 고속·시외버스 정류장이 신축을 완료하고 운영을 본격화 한다.


세종시는 행복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와 함께 정부세종청사 고속·시외버스 정류장을 신축하고 이달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류장은 월 평균 2만2000명(지난해 말 기준)이 이용할 만큼 활용빈도가 높았다. 하지만 기존 정류장 건물은 면적 자체가 협소한데다 화장실조차 마련돼 있지 않아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초래했다.


이에 시와 유관기관은 정부세종청사 9동 국가보훈처 방면의 세종시 어진동 561번지에 정류장을 이전·신축했다.

신축된 정류장은 건축면적 104.48㎡·대지면적 815㎡ 규모에 광장과 함께 조성됐다. 정류장 내에는 대합실과 매점, 화장실, 수유실 등이 포함돼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중 대합실은 전면에 유리를 설치해 실내에서도 외부를 살펴볼 수 있게 하고 광장에는 파고라와 벤치 등을 설치, 대기공간을 확충하는 데 의미를 뒀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