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GS리테일이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을 충족할 것이란 관측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40분 GS리테일은 전거래일 대비 2.25% 상승한 5만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GS리테일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5% 늘어난 1조991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8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은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이라며 "편의점 점포수 증가, 도시락 및 식품군 판매 급증에 따른 점당 매출액 상승으로 편의점 부문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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