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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일 강연에 나선다.
강 장관은 28일 오후 3시 울산 현대호텔에서 여성 지방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 연사로 참석해 우리 사회 일·가정 양립 확산을 위한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한다. 이날 강연은 제20회 여성리더심화과정의 하나로 지방자치단체 관리자급 여성 공무원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일·가정 양립을 통해 여성이 마음껏 일하는 사회'라는 주제로 일과 "가정의 양립이 고용, 복지, 여성인재 활용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선의 대책임"을 강조한다.
이어 강 장관은 내년부터 정부와 공공기관 대상 '가족친화인증'이 의무화 되는 것을 계기로 우리 사회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견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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