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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야간순찰' 나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염태영 수원시장 '야간순찰' 나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야간순찰 중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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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민안전 점검을 위해 야간 순찰에 나섰다.

염 시장은 27일 관계공무원, 방범기동대원 등 25명과 함께 수원 영화동 취약지역에 대한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은 거북시장 일대와 공중화장실 복합문화공간 신축 지역, LED 건물번호판 설치지역 수원천변 피난민 벌집촌 등으로 이어졌다.

염 시장은 순찰에 나선 방범기동순찰대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드는데 순찰대원의 활동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소통을 통한 현장행정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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