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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래퍼 지코와 헤어지기로 마음 먹은 탓일까. 걸그룹 AOA의 설현이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쇼핑몰 G마켓에서 공개한 광고 화보 컷 속의 설현은 상큼한 단발머리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직은 낯설지만 긴 머리를 휘날리던 예전의 모습보다 여성스러움이 한층 더 묻어나는 느낌이다.
일각에서는 “지코와의 결별로 인해 머리를 자른 것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하지만 정확한 사연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설현은 27일 래퍼 지코와 사귄 지 6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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