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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정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찔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미는 수영복을 입고 흠뻑 젖은 채 뒤태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살짝 드러나는 힙라인이 아찔함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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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9.27 08:44
수정2016.09.27 09:49
사진 속 정미는 수영복을 입고 흠뻑 젖은 채 뒤태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살짝 드러나는 힙라인이 아찔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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