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삼양식품이 52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삼양식품은 26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9.13% 오른 4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52주 신고가인 4만3200원(12.65%)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달까지 2만6000원대에 머물던 삼양식품 주가는 이달 들어 50% 이상 상승했다.
추석 연휴가 끝난 19일 3만원대를 돌파했고 이후 6거래일 만에 4만원대까지 올라섰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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