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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등 서울 서남권 오존주의보…"바깥활동 자제하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서울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등 서남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돼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서울시는 24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때 내려진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삼가는 게 좋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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