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울금 테라큐민30’ 증정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한독은 기존 울금(강황) 가루를 경험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커큐민 흡수율을 28배 높인 ‘울금 테라큐민30’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울금 테라큐민 체인지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울금을 섭취했던 경험담을 한독 네이처셋몰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28배 높인 ‘울금 테라큐민30’ 스틱포 10 개입 제품을 증정한다. ‘울금 테라큐민 체인지업’ 이벤트는 연말까지 진행한다.
커큐민은 카레의 원료인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다. 커큐민은 관절, 혈관, 간, 잇몸, 뇌 건강 및 암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커큐민이 주목 받으면서 울금 관련 제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지만, 울금은 맛과 향이 강해 섭취가 어렵고 울금을 통해 섭취하는 커큐민은 체내 흡수율이 1%이하로 낮다는 단점이 있다.
‘울금 테라큐민30’은 커큐민을 작은 입자로 만든 ‘테라큐민’을 함유해 물에 잘 녹고 체내 흡수율을 28배 높인 제품이다. 또, ‘울금 테라큐민30’은 울금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이 없어 분말 제형 그대로 먹거나 물이나 음식에 넣어 간편하게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다.
‘울금 테라큐민30’은 1g당 30mg의 커큐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울금 테라큐민30’ 1g으로 흡수할 수 있는 커큐민의 양은 울금 약 151g을 먹었을 때의 양과 유사하다.
막미숙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이사는 “울금 테라큐민30은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로 비교한다면 일반 울금 가루에 비해 10분의1 정도로 경제적인 제품이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커큐민을 보다 간편하게 효과적으로 섭취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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