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이 24~25일 서울 난지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진다.
KB국민은행은 "젊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청춘의 열정과 문화를 응원하기 위해 메인 협찬사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최대 뮤직 축제다. 이승환, YB, 노브레인, 국가스텐, 어반자카파, 장범준, 자이언티 등 5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친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개편한 ‘락스타 블로그(www.kbrockstar.com)’ 회원가입 이벤트를 통해 정회원 1000명을 이번 행사에 특별 초청한다. 당일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락스타 블로그 및 리브(Liiv) 앱, 나라사랑카드 홍보를 위한 현장이벤트를 진행한다. 걸그룹 I.O.I의 CD, 무릎담요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또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이동점포도 운영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고민 많은 20대 청춘들이 힘든 것을 잊고 마음껏 젊음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20대의 열정과 문화를 응원하고 소통하는 KB만의 대표적인 차별화된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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