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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일전북도민회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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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회장 공로상 수여, 정읍시립국악단 축하 공연 등"
" 일본 주요여행사 간담 및 유력 언론사 인터뷰 통해 관광자원 홍보"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재일전북도민회 설립 50주년 기념식 참가와 전라북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일본 출장길에 나선다.

일본 관동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일전북도민회는 1964년 재일 관동지구 전북도인회로 출범하여 설립 5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우리도의 크고 작은 일들에 가장 먼저 달려와 준 도민회 50주년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하기 위한 방문이다.


재일전북도민회는 지금까지 전라북도민의 오랜 휴식공간이었던 전군가도 벚꽃길 조성을 비롯, 익산역 폭파사고, 덕진공원건립, 반공회관건립, 애향장학숙 건립 등에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2008년부터 다시 매년 지역을 선정하여 벚꽃식수 및 성금 기탁을 하고 있다.

전북도는 이번 기념식에서 그간의 공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역대 회장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와 재일전북도민회간 업무협약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9월 22일부터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여행 박람회인 투어리즘 엑스포 2016에 참가하여 일본 주요여행사와 간담, 유력일간지인 아사히 신문 인터뷰 등을 통해 전라북도의 관광자원 및 관광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등 관광객 유치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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