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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균형 있는 도로망 확충과 기반시설 정비 마무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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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설분야 총 367억원 투입, 농업기반시설 현대화?하천정비 대대적 추진"


[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정읍시가 올해 건설분야에 총367억원을 투입해 하천정비와 농업기반시설 현대화사업을 비롯 5개 핵심분야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분야별 예산은 ▲하천정비 120억원▲ 농업기반시설 현대화 105억원 ▲지역사회 개발 66억원 ▲군·농어촌도로 확포장 51억원 ▲도로정비 25억원이다.


시는 “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와 안전하고 편리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농업기반시설 현대화와 도로 확포장 등을 추진, 속속 마무리되고 있고 잔여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해서 총력을 쏟고 있다”며 “각종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만큼 이후에도 공사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누수 없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생기 시장은 “자연재난 대비와 경작활동 편의를 위한 농업기반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에 총력을 쏟았음에도 불구하고 강수량 부족에 따른 지속적인 가뭄 발생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많아 아쉬움이 컸다”며 “내년에 대비, 연말까지 한해대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하천과 도로를 비롯한 각종 시설물 점검을 더욱 강화하는 등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국비 등 120억 투입 하천정비 총력, 재해예방


올해 하천 재해예방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국비를 포함 모두 120억원이다.


9월 현재까지 재해위험구간인 산외면 평사리천 등 지방하천(7.8km) 6개소와 이평면 오금소하천 등 소하천(8.5km구간) 15개소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또 지방하천 6개소 14.0km구간의 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제방 범람 위험이 있는 50개 하천 30km 구간 내 지장수목을 제거해 유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재해예방에 기여했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전라북도에 지속적인 하천 정비를 건의해 용산천과 덕천천, 고부천, 평사리천 지방하천정비 사업비로 국?도비 667억원을 확보했다.


전북도에서 추진 중인 덕천천과 고부천은 2017년까지, 용산천은 2018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또 2개소의 지방하천(석정천, 용오천) 정비에 필요한 사업비(119억원) 확보에 나서 국토부와 전북도에 건의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농업기반시설 현대화에 105억원, 기계확 경작로 확포장 등으로 영농편의 제고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과 용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농업용수 공급기반을 확충했고 취약분야 기반시설 정비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당초 56억원을 투입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재해 우려가 있는 소류지와 용배수로 등 각종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정비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7월과 8월 유례없는 가뭄으로 국?도비를 포함한 49억원을 추가편성해 내년 가뭄에 적극적인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농로와 기계화 경작로사업(35km) 103개소 포장과 용배수로 정비사업(3.5km) 62개소를 마무리 중이고, 수리시설 개보수사업(14개소)과 흑암양수장 및 권양기 수리를 마무리단계에 있다.


시는 특히 가뭄대책으로 6개 저수지 준설과 노후 저수지 3개소 보수 보강에 국비 10억원을 추가지원해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관정 개발은 당초 6억원을 편성했으나 올해 8월 지속적인 가뭄으로, 특별교부세 등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총 19억원의 사업비로 343공의 관정을 개발하고 있다.


◆66억원 투입,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조기 준공으로 주민편익 증진


지난 상반기에 마을 진입로와 안길, 모정 정비 등 520개 사업에 66억원을 투입해 민원해결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마을 진입로 312개소와 배수시설 156개소, 모정 등 편의시설 52개소 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10억원을 확보해 지역개발사업과 숙원사업 40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동절기 이전 모든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설직 공무원 15명으로 합동설계단을 자체 운영, 절감된 설계용역비 3억원은 주민 편익증진에 재투자했다.


◆군 농어촌 도로망 확충에 51억원 투자, 지역주민 교통 편익증진 도모


올해 51억원을 투입해 군도 11개 노선 2.3km와 농어촌도로 4개 노선 0.9km 개설에 나섰다.


현재까지 군도인 칠석~산성선(군도15호) 등 6개 사업은 완료, 봉양~용정선(군도 1호) 등 3개 사업은 용지보상 중이며 마태~입점선(군도11호) 등 2개 사업은 10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고, 농어촌도로인 생죽선(고부203호) 등 4개 사업은 마쳤다.


특히 시책 현안사업으로 추진한 산외면 이치마을 앞의 30년 넘은 이치교 재가설공사를 7월 준공 개통, 재해예방에 기여했다.


◆25억원 들여 도로 정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25억원을 들여 도로 소파 등을 정비해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농흥지하차도~정읍소방서 인도정비와 덕천면 인도개설(L=500m)과 도로 배수로 정비 등 도로 시설물 유지보수사업, 제설작업과 동결융해로 기능이 떨어진 도로 시가지 아스콘 덧씌우기( 15개소, 3km)를 완료했고, 승방육교 등 모두 7개소의 교량터널 보수공사는 마무리 중에 있다 .


김정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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