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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대만에 이어 베트남에도 진출했다.
21일 맘스터치는 호치민 Q4에 베트남 1호점을 냈다고 밝혔다. 호치민은 베트남 경제를 주도하는 상업도시이자 가장 큰 항구도시로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들이 많은 곳이다. 특히 맘스터치가 위치한 지역은 주거지 및 시장 등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근처에는 어린이들의 놀이 체험관인 키즈 시티가 입점해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장에서는 한국의 맘스터치 메뉴와 더불어 베트남인들의 기호를 고려한 다양한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맘스터치는 호치민 1호점을 시작으로 하노이 등 대도시로 점차 맘스터치 매장을 확대해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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