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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광주 광산구, 전통문화관광체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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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광주 광산구, 전통문화관광체험 협약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이 후원하고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민형배)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이강우)가 주최한 재광 중국인 유학생 대상 전통문화관광체험 및 팸투어 프로그램 ‘高峯다움, 高峯다음’이 20일 광주 광산구 월봉서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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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 중국 유학생 월봉서원서 선비체험, 판소리·투호·탁본"
" ‘高峯다움, 高峯다음’ 전통문화관광산업·국제인재양성 추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이 후원하고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민형배)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이강우)가 주최한 재광 중국인 유학생 대상 전통문화관광체험 및 팸투어 프로그램 ‘高峯다움, 高峯다음’이 20일 광주 광산구 월봉서원에서 열렸다.


광주거주 중국유학생 30여명은 이날 오전 월봉서원 강수당 일원에서 유생복을 입고 숭덕사 배례, 철학자의 길(산책) 등 조선시대 선비의 하루를 체험했다.

호남대-광주 광산구, 전통문화관광체험 협약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이 후원하고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민형배)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이강우)가 주최한 재광 중국인 유학생 대상 전통문화관광체험 및 팸투어 프로그램 ‘高峯다움, 高峯다음’이 20일 광주 광산구 월봉서원에서 열렸다.>

또 투호놀이, 탁본체험, 판소리·민요 관람, 다시(茶時)카페에서의 클래식이 있는 서원 체험과 오자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삼색전 및 너브실 보쌈 등 전통음식을 맛봤다.


이어 박상철 호남대학교 부총장과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전통문화관광체험과 중국형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을 통한 교육발전 역량강화 도모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호남대-광주 광산구, 전통문화관광체험 협약


호남대학교와 광산구청은 이날 협약을 통해 외래관광객 유치방안 마련, 외래관광객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 실현 및 마케팅 방안 마련 등에 주력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기획한 ‘高峯다움, 高峯다음’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광 중국유학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중국형 글로벌 전문인재로 발돋움 하고 지역전통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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