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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곡면, 사각지대 없는 행정서비스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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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곡면, 사각지대 없는 행정서비스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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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활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 청취 중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오곡면(면장 김성중)은 사각지대 없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문화자원과 관광시설 점검, 주민 맞춤형 사회복지 실천과 재해·재난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총 9개 분야에 대해 관련 매뉴얼을 마련하고, 담당 공무원이 주 1회 이상 현장을 방문해 현황파악과 함께 지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곡성군 오곡면, 사각지대 없는 행정서비스 구현


특히, 김성중 면장은 매주 목요일을 ‘찾아가는 어려운 이웃 돌봄의 날’로 정하고 파출소·보건지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을 방문하면서 응급 안전돌보미 시스템 사용 요령 및 고장여부 확인, 주택 안전점검 등 생활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주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을 ‘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마을안길과 하천변을 청소하고, 곳곳의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면서 훈훈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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