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동제약,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1초

광동제약,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김현식 광동제약 사장(맨 오른쪽)이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 14일부터 2개월 간 진행된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은 비타500과 청춘을 소재로, 다양한 주제를 담은 영상 341편이 출품 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광동제약은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총 11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상금 총액은 1,550만원으로 대상에게 500만원, 최우수상은 3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럭키세븐'팀의 '비타오백예찬가'는 비타500에 대한 사랑을 총 3편의 영상과 시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비타500을 마시고 매력을 갖게 된 남자와 여자를 누구나 알기 쉬운 외국어(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 2편에서 3편으로 이어지는 구성이 독창적이고 재치가 넘쳐 공모전에서 좋은 평가를 이끌었다.

최우수상은 영화 '베테랑'의 패러디물로, 비타500으로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사회에서 불법 사재기를 하려는 세력과 사재기를 막으려는 경찰을 그려낸 '너구리와 고등어'팀의 '비타량', 취업준비와 스펙 쌓기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비타500을 마시고 힘내라는 의미의 학내 이벤트 내용을 담은 '옥수수콘'팀의 '#너부터_충전해'가 선정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영상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C 효능을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의미가 크다"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준 참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광동제약은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모든 국민들의 청춘을 응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공모전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더욱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청춘 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모전 수상작 중 마음에 드는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비타500 등의 경품을 11월 2일 까지 총 32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