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집들이를 맞아 무지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이사한 전현무가 자신의 집에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해 집들이 한 장면이 공개됐다.
집들이 음식 장만에 나선 전현무는 통일성 없는 상차림으로 한 가득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어~ 그럴싸해", "전현무가 달라졌다고 하겠는데?"라며 셀프 칭찬해 어이없는 실소를 자아냈다.
김용건은 40세 이전에 자신의 힘으로 집을 마련한 전현무에게 대견하다며 칭찬을 건넸다.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의 안내 속에 드림하우스 탐방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전현무의 드림하우스는 각 방마다 전현무의 취향과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극도의 자기애를 드러내는 전현무 답게 집안 곳곳에 전현무가 장식돼 회원들의 핀잔을 샀다.
이국주는 "자기만족이다. 자기만족"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날 처음 무지개 정모에 참석한 래퍼 씨잼은 신입회원 장기자랑 타임에 '발가락 주먹쥐기 묘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씨잼은 전무후무한 '발가락 랩'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