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승환, 10일부터 가벼운 사타구니 통증 확인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오승환, 10일부터 가벼운 사타구니 통증 확인돼 사진=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 홈페이지
AD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오승환(34·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지난 10일(한국시간)부터 사타구니쪽 통증을 느낀 것으로 확인됐다.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오승환이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승환의 가벼운 부상 소식을 전했다.


오승환은 사타구니 통증 때문에 지난 11~1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출전할 수 없었다. MLB닷컴은 이같은 사실은 13일이 돼서야 확인됐다고 전했다.

오승환은 인터뷰에서 컵스와의 3연전 첫 번째 경기(13일)에서는 등판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등판이 가능한 정도로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