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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꽃놀이패’에 출연한다.
최근 SBS ‘꽃놀이패’는 경상남도 남해군의 한 전통시장에서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는 상인들의 즉석 투표로 출연진들의 운명이 결정됐다. 투표 결과에 따라 흙길 팀 멤버로 선정되면 어선에 탑승해 바다낚시를 해야만 한다.
때문에 멤버들은 각자 선거 유세에 최선을 다했다. ‘전통시장 NO.1 아이돌’ 홍진영의 선거 유세 반응은 역시 화끈했다는 후문.
서장훈은 전 농구 국가대표로서 화려한 슛팅을, 조세호는 비보이 춤동작 ‘프리즈’ 동작을 취하면서 휘성의 성대모사까지 해 꽃길 팀을 향한 처절한 몸부림을 선보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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