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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케이피엠테크, 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 3상 추진 기대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7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케이피엠테크가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VVZ-149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9일 오후 3시2분 현재 케이피엠테크는 전거래일 대비 20.30%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와 비보존의 모회사는 텔콘이다. 최근 텔콘은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개발 기업 비보존을 인수했고, 현재 비보존은 VVZ-149를 개발 중이다.


비보존 이두현 박사는 "이번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임상 3상 진입을 위한 충분한 자금이 확보돼 신약개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미국 법인 및 연구소 설립을 통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대형 제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 기술이전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보존은 최근 국내 및 미국에서 VVZ-149 임상 2a상을 완료하는 등 순조롭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의 글로벌 임상 CRO 기업과 글로벌임상 3상 승인 및 상업화 전략 등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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