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광림은 자사 사외이사로 있는 반기호씨가 사외이사직을 계속 유지한다고 8일 밝혔다.
광림 관계자는 "이날 (반기문 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보성파워텍 부회장직을 사임한다고 알려졌지만 광림 사외이사직은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반씨의 보성파워텍 부회장 사임설에 보성파워텍이 20% 이상 급락하는 등 이른바 반기문 테마주들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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