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트릭 앤 트루' 1차 티저 영상공개…토끼눈 뜬 유재석, 이유는?

시계아이콘00분 4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트릭 앤 트루' 1차 티저 영상공개…토끼눈 뜬 유재석, 이유는? '트릭앤트루' / 사진='트릭앤트루' 티저영상캡처
AD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트릭 앤 트루'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7일 공개된 KBS 2TV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트릭 앤 트루'의 티저 영상에는 MC를 맡은 전현무와 함께 유재석, 조세호, 엄현경 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영상 속에서 전현무는 특별 게스트들에게 "고생 많았다. 커피 한 잔 대접 하겠다"며 유리컵에 물을 따라준다. 이에 조세호가 "이거 물 아니냐"며 의구심을 나타냈고 유재석 역시 "이게 무슨 커피냐"고 말하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트릭 앤 트루' 1차 티저 영상공개…토끼눈 뜬 유재석, 이유는? '트릭앤트루' / 사진='트릭앤트루' 티저영상캡처


하지만 전현무가 "이게 물로 보이냐"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물이 담긴 잔을 향해 양 손을 뻗었더니 잔에 담긴 물이 커피색으로 변한 것.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광경에 놀라 유재석이 토끼눈을 뜨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는 마술인지 과학적인 현상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트릭 앤 트루' 제작진은 "본 티저 영상에 관심 가져 준 네티즌에게 감사하다"며 "본 영상은 CG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지만 숨겨져 있는 트릭을 추측해 보며 즐겨줬으면 좋겠다. 놀라운 과학과 마술의 세계가 펼쳐질 본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과학과 마술이 만난 신개념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트릭 앤 트루'는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맨 김준현이 MC를 맡고, 마술사 이은결이 특별MC로 출격해 오는 14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