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지엔코가 스마젠 유상증자에 참여해 78만6654주(36억2726만원)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9%에 해당한다.
지분취득에 대해 지엔코는 AIDS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 2상 시험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지엔코의 취득 후 지분율은 35.22%가 된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8일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