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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백로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한때 5~30mm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8일까지 소나기와 함께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17도에서 23도를,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9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25도에서 30도를 보일 전망이다.
한편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은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수도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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