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달의 연인’에 출연 중인 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촬영 현장에서. 4황자님, 백아, 우희”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서현은 또 사진도 한 장 공개했는데, 사진에는 서현을 비롯해 함께 촬영하는 이준기, 남주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국밥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그리고 있다.
‘달의 연인’은 달그림자가 태양을 검게 물들인 날,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이준기)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소녀 해수(아이유)가 천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날 서현이 공개한 이준기, 남주혁을 비롯해 강하늘, 홍종현, 백현, 지수 등이 출연한다.
한편 ‘달의 연인’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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