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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리바게뜨가 영유아 인기 캐릭터 '엉뚱발랄 콩순이'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엉뚱발랄 콩순이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엉뚱발랄 콩순이는 4~7세 자녀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순수 국내 캐릭터다. 파리바게뜨의 엉뚱발랄 콩순이 케이크는 부드러운 스폰지에 상큼한 딸기잼, 핑크크림이 잘 어우러진 케이크다. 귀여운 콩순이와 함께 세요 캐릭터가 장식돼있으며 케이크 하단의 QR코드를 찍으면 '콩순이 생일 축하송'이 나온다. 또한 패키지에 포함된 종이액자를 직접 만들어 아이들의 생일 사진을 간직할 수 있다. 가격은 2만8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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