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진도군 의신면,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국무총리상 수상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진도군 의신면,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국무총리상 수상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은 의신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행복마을 콘테스트는 지역 주민의 자율적인 마을개발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하는 대회로 주민의 자기 성찰과 자율성·창의력·협동심을 고취시키고 마을의 소득과 문화, 환경 등의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의신면은 시상금 2,000만원과 함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클린운동 추진 성과와 도로, 하천, 바다, 인물 등의 지역의 특성을 이용한 특색있는 마을 가꾸기 사업인 경관개선마을, 특색 있는 마을 가꾸기, 메밀꽃·유채향 체험단지, 생태하천, 야생화 공원조성과 바다 청소의 날 운영 등에서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진도군 의신면은 전라남도 행복마을 콘테스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라남도 대표로 이번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의신면은 60여명의 면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진도 북놀이 퍼포먼스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 수상은 의신면 주민들의 단합된 힘과 진도군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이루어낸 성과로 보배섬 진도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마을과 민간단체 클린환경운동을 지속 가능한 범 군민 실천운동으로 정착시키고 특색 있는 마을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민·관이 합심해 앞으로도 농촌 활력을 위해 행복마을 만들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