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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풍산, 향후 주가는 신동 사업 실적 개선을 반영할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IBK투자증권은 6일 풍산에 대한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신규 제시하고, 향후 주가는 신동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을 반영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미송 연구원은 "신동 사업부문 부진으로 과거 5년간 주가는 2만1950원~3만6600원의 밴드 구간에서 움직였는데, 구리 가격 하락에 따른 신동부문의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방위사업의 안정적인 이익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주가는 신동사업부문의 턴어라운드를 반영해야 한다"며 "신동 사업부문은 저수익 사업부문인 관 사업부문을 축소하면서 마진 개선이 이뤄지고 있고, 구리 가격은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보여 전사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풍산 주가를 이끌었던 방산 사업부문의 경우도 영업이익률 14%로 안정적인 영업이익 창출이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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