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배우 김경희가 의사 역을 맡으며 합류했다.
5일 방송된 ‘몬스터’ 44회에는 양동이(신승환)의 사주를 받은 여의사 김경희가 도충(박영규)의 수술에 관여했다.
극 중 여의사인 김경희는 양동이를 만나 은밀한 거래를 했고, 이어 양동이의 통화 내용을 강기탄(강지환)이 도청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그러면서 여의사와 양동이의 거래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김경희 합류에 대해 제작진 측은 “그간 ‘몬스터’ 최고의 악의 축으로 불려온 변일재가 드디어 꼬리를 잡히게 되는 장면, 도건우와 오수연(성유리)이 약혼식을 올리는 장면 역시 등장하니 기대감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몬스터’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