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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1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민들이 둥실둥실 떠 있는 초대형 보름달 모형 '슈퍼문'을 둘러보고 있다. '슈퍼문 프로젝트'는 세계적 공공미술작가 그룹 프렌즈위드유 작품으로 다음달 3일까지 전시한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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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09.01 20:45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1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민들이 둥실둥실 떠 있는 초대형 보름달 모형 '슈퍼문'을 둘러보고 있다. '슈퍼문 프로젝트'는 세계적 공공미술작가 그룹 프렌즈위드유 작품으로 다음달 3일까지 전시한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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