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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9월 모의평가 풀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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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입시전문교육기업 진학사가 1일 모의평가가 끝난 직후부터 진학닷컴(www.jinhak.com)과 모바일 진학닷컴(m.jinhak.com)을 통해 '9월 모의평가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이트에서는 ▲실시간 등급컷 및 채점 서비스 ▲수시·정시 유·불리에 따른 지원전략을 제시하는 성적분석 서비스 ▲'내게 맞는 추천대학' 서비스 ▲9월 모의평가 점수를 기준으로 대학·학과 서열을 비교할 수 있는 진학배치표 ▲추천대학 또는 목표하는 대학·학과에 대해 합격안정권·합격가능권·소신지원권·모험지원권·위험지원권 5가지 등급으로 지원가능 여부를 판단해 주는 '모평 모의지원 리포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성적분석 서비스에서는 모의평가 영역별 점수를 수능 예상점수로 환산해 유사한 성적대 학생들의 수시·정시 지원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목표 대학·학과에 가상으로 지원해 경쟁자 사이에서 나의 위치를 파악하고, 대학의 반영 방법이 나에게 유리한지 확인할 수 있는 '모의지원' 서비스와 내신성적을 기본으로 면접, 논술, 최저학력기준 등 다른 전형요소까지 고려해 대학별 커트라인 변동선과 합격 가능성을 제시하는 '합격예측'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수험생들은 수시 모의지원·합격예측 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맞춤 추천대학이나 성적대별 합격 사례, 인기 대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 수시 지원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9월 모의평가가 끝난 후인 1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는 '모의지원 저장소'에 입력한 모든 대학의 '합불 여부'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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