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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내일은 비바람이 불면서 서울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떨어지는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오늘 밤부터 호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수도권과 영서는 비가 내릴 예정이며 이 비는 점차 중부로 확대 돼, 내일 밤까지는 최고 50mm 정도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와 함께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오늘보다도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강한 바람은 이어진다.
하지만 모레부터는 다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기온 변화가 크겠다.
이후 주 후반에는 남부 지방에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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