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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경찰서(총경 오상택)는 30일 외사담당과 지역경찰이 관내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방문하여 체류외국인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투기, 금연구역 내 흡연, 공공장소 소란행위 등 5가지 위반행위를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하여 체류외국인에게 전달했다.
곡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체류외국인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에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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