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티브로드-노원구, '시민이 만드는 숲' 조성 사업 협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 방송사인 티브로드는 노원구와 '희망 꿈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 꿈나무 심기 사업의 목적은 자녀 출생을 기념하는 나무 심기를 통해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어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노원구는 수목 구입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티브로드는 구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을 지원한다.


사업 원년인 올해는 2015년생 자녀를 둔 노원구 내 거주 가정을 참여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8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80세대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9월 1일부터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나무 심기는 오는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에 영축산 근린공원과 불암산, 벽운 근린공원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이팝나무와 산수유, 청단풍 등을 심고 소원 담은 표찰달기 행사 등도 진행한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