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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장초반 外人 '사자'에 1%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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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장초반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을 시도중이다.


3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6.70포인트(1.01%) 오른 670.28을 기록중이다. 전날 2.48% 하락한 코스닥지수는 이날 낙폭만회를 시도중인 것으로 보인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8억원과 4억원 매도 우위인 반면 외국인은 64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 컴퓨터서비스(2.06%), IT부품(1.47%), 기계장비(1.42%), 운송(1.4%) 등이 업종 대부분이 상승중인 반면 출판매체복제(-0.45%)는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파라다이스(2.12%), 셀트리온(1.7%), 코오롱생명과학(1.5%), 카카오(1.39%) 등 대부분이 상승중이며 로엔(1.27%)이 내림세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선 상한가 없이 910종목이 상승을, 하한가 없이 157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5종목은 보합권.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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