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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가 'i-블레이드'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
얇은 톱라인과 최소의 오프셋, 직선형 리딩에지 등 정교함에 초점을 맞춘 선수 및 상급자용 모델이다. 실제 '국내 넘버 1' 박성현(23)의 주 무기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고강도 경량 소프트 431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헤드가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하고, 하이드로펄 크롬 마감으로 러프에서 생길 수 있는 플라이어 현상까지 최소화시켰다.
높은 관용성을 위해 기존 S55보다 70% 증가된 텅스텐 무게 추를 삽입했다. 0.68의 얇은 하이스피드페이스는 비거리 상승의 동력이다. 박성현은 "일단 날렵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며 "원하는 구질을 만들기가 쉽다"고 호평했다. 4번부터 PW까지 7피스로 구성됐다. 그라파이트 샤프트 175만원, 스틸은 15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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