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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연 자이' 청약 330대1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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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정부가 주택공급을 줄이는 내용을 담은 가계부채 대책을 내놓은 다음날 진행된 부산 '대연 자이' 아파트 청약이 330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대연 자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3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4만1953명이 몰려 평균 330대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15가구 모집에 1만7402명이 몰려 1160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청약접수를 한 아파트 단지 중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이다. 앞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자이'가 450대1, 부산 연제구 '거제센트럴자이'가 327대1의 청약 경쟁률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필문 분양소장은 "대연동의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기존 아파트에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올해 부산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웃돈이 붙어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대연 자이'는 내달 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7∼9일 계약을 진행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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